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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직접 쓴 후기★마들렌체어

작성자 arfu(ip:)

작성일 2018-02-27

조회 1017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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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본 리뷰는 아르푸매장에서 직원이 직접 ☕ 커피 한잔하며 쓴 후기입니다.

*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여러분도 여유가 된다면 함께 커피를 마시며 구경해주세요.

* 어느 가구든 여유롭게. 그리고 찬찬히 살펴보아야 더 잘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럼, 준비되셨나요?
아르푸 매장에 준비된 마들렌 체어을 살펴보겠습니다.

★제품 색상 : 블랙
★제품 사이즈 : W420*D445*H750*SH465
 






우연히 지나가던 제과점에서 빵 굽는 냄새가 하도 좋아 구움과자 몇 가지를 사 왔습니다.

그중에서 카스테라처럼 부드럽고 도톰한 모양새가 예쁜 마들렌이 인기가 참 많았었는데요.
고소한 냄새 또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더라구요.ㅎㅎ


마침, 아르푸 직원들과 빵을 골고루 나눠 먹던 중 의자 신제품이 입고 되었고

이 의자를 딱 보자마자 [마들렌]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답니다.

딱딱하지 않고 소프트한 디자인이 마들렌과 닮았달까요?ㅎㅎ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마들렌 체어는 일반 의자들보다 깊이감이 있는 편입니다.
엉덩이를 깊숙히 넣어 편하게 앉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암체어 형태라 좌우 막힘이 있지만 널찍하게 디자인되어 전혀 답답하지 않았고 여유로운 착석감이 느껴졌어요.

 
앉는 시트 부분의 쿠션 강도는 새로 산 매트리스에 앉은 듯 딱딱하지도~ 푹신하지도 않은 땡땡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앉았을 때 등부분이나 엉덩이 부분이 크게 흐트러지거나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의자가 몸을 안정적인 자세로 받쳐주더라구요.







 





여러 직원들과 함께 앉는 부분 높이(SH)를 체크해보았는데요.
평균적인 체형을 가진 여직원이 앉았을 때는 약간 까치발이 들릴 정도였지만 움직이기 불편한 정도는 아니였구요~


남직원이 앉았을 때는 의자가 몸을 감싸듯 기대기 편해했고

여직원 앉았을 때보다 상당히 밀도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착석감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해주시고

정확한 의자 사이즈는 아르푸 상세정보를 통해 한 번 더 확인해주시길 바래요. ^^


마들렌의 옆 태는 나뭇결이 느껴지는 다리 프레임이 붙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철재에 무늬목 필름을 붙여 원목처럼 보이도록 만든 것입니다.

실제로는 원목이 아닌, 철재라는 점을 체크해주세요.

훨씬 튼튼하고 무게감 있는 스타일이라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마들렌 체어는 의자와 소파의 중간형태 정도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일반적인 의자에 비해 부피감이 있는 편이지만 과하게 볼드한 스타일이 아니라~

날렵하고 세련된 형태이기 때문에 인테리어할 때 여러모로 활용도 높은 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레이, 그린, 블랙. 3가지 색상은 골고루 인기 있는 편이구요. 카페인테리어용으로 창업자 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편입니다.
참고하셔서 도톰하고 부드러운 디자인이 장점인 마들렌의 매력에 퐁당 빠져보세요!











오늘도 아르푸와 함께 편안한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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